롯데관광개발은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라운지 38’, ‘델리’, ‘갤러리 라운지’ 등에서 내달 7일까지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 출신의 조나단 총괄 파티시에의 벚꽃 테마 디저트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제주 최고층에 위치한 라운지 38에서는 벚꽃 테마의 애프터눈티 세트를 선보인다. 마카롱, 판나코타, 롤케이크, 무스 등 7종의 디저트와 트러플을 곁들인 브리치즈 체리 크래커, 킹크랩 밀푀유, 훈제연어 체리 퍼프 등을 활용한 4종의 세이보리를 차, 커피와 함께 제공한다. 2인 기준 8만5000원이다.
델리와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벚꽃 테마의 케이크와 패스트리를 선보인다. 케이크는 5만6000원이며 패스트리는 1만6000만원부터.
특히 갤러리 라운지에서는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체리블러썸 밀크티와 에이드를 판매한다.
사진=롯데관광개발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