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앤키스(CHARLES & KEITH)는 '24 년 봄부터 찰스앤키스 제품 전반에 적용될 새로운 브랜드 로고와 엠블럼, 모노그램이 담긴 리니셜(L'initial) 컬렉션을 공개했다.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친근한 디자인을 통해 누구나 접근할 수 있다는 찰스앤키스의 가치를 표현했다.
아시아 기반의 브랜드로서 지역 전체를 포용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의 DNA를 담았다.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로고와 엠블럼, 모노그램은 찰스앤키스의 존재감을 더욱 드러낸다.
사회적, 환경적 책임을 다 하는 찰스앤키스는 새로운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신규 제품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신발 상자부터 쇼핑백까지 모든 포장재는 재활용 사탕수수 펄프 등을 소재로 제작된다. 이 지속 가능한 패키지는 브랜드의 오랜 트레이드마크인 내추럴 그레이 컬러로 찰스앤키스 메인 컬렉션 라인에 적용될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리니셜(L'initial) 컬렉션은 이달부터 찰스앤키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찰스앤키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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