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아웃도어 활동에 최적화된 ‘슬로 2 in 1 위드 텀블러’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슬로 2 in 1 위드 텀블러는 600ml 스테인리스 텀블러와 400ml 리유저블 컵이 결합된 구조로 최대 1000ml까지 음료를 담을 수 있다.
야외 활동을 고려해 휴대하기 용이하게 설계됐으며 보온·보냉 기능도 강화했다. 이중 진공 단열 구조로 제작돼 온도 50°C 도달 시 보온은 12시간, 10°C 도달 시 보냉은 42시간이나 지속된다.
또 텀블러와 리유저블 컵, 텀블러와 밀폐 머그, 스테인리스 머그와 가벼운 텀블러 등 세 가지 방법으로 사용 수 있으며 호환 가능한 스크류 밀폐 캡을 활용해 누수 없이 휴대∙음용이 가능하다.
슬로 2 in 1 위드 텀블러는 화이트 샌드, 페블 스톤, 메이플 레드, 모스 그린 등 모두 4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락앤락몰과 카카오메이커스, 무신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락앤락 관계자는 “기존 슬로 시리즈 라인보다 디자인, 기능 면에서 업그레이드 돼 사용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락앤락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
Tag
#락앤락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