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수원'이 특화관 성지로 리뉴얼 오픈해 새롭게 관객들을 기다린다.
23일 롯데시네마 수원에는 ‘PLF(Premium Large Format)’ 상영관의 표본 ‘수퍼플렉스(SUPER PLEX)’가 리뉴얼 오픈한다. 변화된 ‘수퍼플렉스(SUPER PLEX)’는 가로 21M의 WIDE SCREEN을 전면적으로 교체하고 최신4K 레이저 영사기 설치로 최상의 밝기와 화질을 구현했다.
또한 최고 수준 사운드를 위해 설치된 Dolby ATMOS 음향 시스템으로 영화의 현실감을 극대화했다. 전석 리클라이너 좌석은 편안함을 배가시켰다. 이어 스위트 스팟존, 프라이빗존은 파티션을 설치해 독립적인 공간을 제공한다. 충전과 생수 서비스를 통해 최적의 영화 관람 환경도 마련했다.
4월 초에는 특화관의 성지 답게 무한대 명암비로 완벽한 블랙과 화이트를 구현할 수 있는 국내 최대 LED 스크린 상영관 ‘SUPER LED’를 리브랜딩해 선보인다.
이에 롯데시네마 수원은 총 8개의 상영관 중 4개의 상영관이 SUPER PLEX관(1관), Dolby ATMOS관(2관), SUPER LED관(6관), SUPER Ι MX4D(7관) 등 기술 특화관으로 구성됐다. 일반 상영관 또한 전 좌석 리클라이너로 구성돼 프리미엄 극장으로의 가치를 드높일 예정이다.
이를 기념해 23일부터 26일까지 스위트, 프라이빗, 리클라이너 좌석의 전용 특가 쿠폰을 제공하며 관람객 대상 스위트 갈릭칩 팝콘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 가능하다.
롯데컬처웍스는 “풍부하고 다양한 형태의 특화관 성지로 탄생한 롯데시네마 수원에서 오직 영화관에서만 누릴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더불어 차별화된 특화관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롯데시네마
박홍규 기자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