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의 한섬이, 뉴욕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DKNY의 '하트 오브 뉴욕(HEART OF NY)'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컬렉션은 미국의 심장인 뉴욕과 뉴욕의 상징인 DKNY의 DNA를 강조하여, 대중에게 브랜드를 재조명하기 위해 출시된 컬렉션이다.
DKNY는 뉴욕을 대표하는 브랜드로서, 현대적인 감성과 역동적인 에너지를 통해 그간 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이번 '하트 오브 뉴욕 캡슐 컬렉션'은 브랜드의 강력한 DNA를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시대를 앞서 나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DKNY의 이러한 새로운 도약을 위해, 글로벌 톱 모델이었던 엄마 신디 크로퍼드의 대를 이어 모델을 하고 있는 ‘카이아 거버'를 발탁했다. 카이아는 캡슐 컬렉션을 비롯해 DKNY '24 SS 메인 캠페인의 얼굴로서 DKNY의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 간다.
카이아 거버와 함께한 2024 봄·여름 캠페인은 뉴욕에 위치한 스튜디오에서 알라스데이어 맥클렌의 카메라 렌즈 아래에서 진행됐다. 군더더기 없이 모델의 포트레이트에 포커스하여 브랜드의 시각적 정체성을 깔끔하게 표현하며, DKNY의 새로운 에너지를 전달한다.
'하트 오브 뉴욕’ 캡슐 컬렉션은 다양하고 역동적인 소비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스포티, 유틸리티 무드의 디자인을 담았다. 브랜드 로고와 하트 심볼을 결합한 캡슐 전용 로고를 개발하여 멀티 로고 데님, 빅 로고 포인트 티셔츠와 니트, 바시티 재킷과 액세서리 등에 적용되어 현대적으로 제안하였다.
DKNY의 '하트 오브 뉴욕’ 캡슐 컬렉션은 25일 글로벌 런칭과 함께 국내에서는 더현대 서울, 더현대 대구, 현대백화점 천호점, 킨텍스점, 판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광주점, 대구점, 센텀시티점,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포항점, 갤러리아 백화점 타임월드점 등 12개 DKNY 여성 매장과 한섬 공식 온라인몰인 H패션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한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