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몰로, 모델 박성훈 효과 톡톡! 판매량 3배 깜짝 증가
상태바
트레몰로, 모델 박성훈 효과 톡톡! 판매량 3배 깜짝 증가
  • 이수빈
  • 승인 2024.04.05 08:1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정의 남성복 ‘트레몰로(TREMOLO)’가 전속모델 박성훈이 착용한 제품의 판매량이 한 달 만에 약 3배 증가하는 등 신규 모델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밝혔다. 3040 남성들에게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제안하는 ‘트레몰로’는 이번 시즌부터 배우 박성훈과 함께 모던하고 심플한 비즈니스룩부터 편안하고 스타일리시한 캐주얼까지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고 있다.

최근 박성훈이 화제의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뛰어난 연기력과 비주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면서, 박성훈과 함께한 트레몰로의 신규 화보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트레몰로에 따르면, 모델 발탁 이후 처음 선보인 24 SS 화보에서 박성훈이 착용한 ‘패딩라이너 사파리’와 ‘패딩라이너 재킷’이 일명 ‘박성훈 재킷’으로 인기를 얻으며 판매량이 크게 증가했다.

대표적으로 ‘패딩라이너 사파리’의 판매량이 3월 초 대비 약 240% 신장하며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심플한 디자인에 은은한 패턴이 특징인 이 제품은 함께 착용하는 이너에 따라 캐주얼한 분위기부터 단정한 무드까지 연출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같은 기간, 깔끔한 실루엣의 ‘패딩라이너 재킷’의 판매량도 약 110% 증가했다.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는 ‘패딩라이너 재킷’은 오피스룩은 물론 나들이룩까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베이직한 맥코트로, 탈부착 가능한 패딩 내피가 있어 일교차가 큰 봄에 제격이다.

배우 박성훈은 화제의 드라마 ‘더글로리’에서 ‘전재준’ 역으로 주목받은 이후, 드라마 ‘남남’, ‘유괴의 날’까지 연이어 호평을 받았으며, 현재 올해 최고 인기작 ‘눈물의 여왕’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올 연말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드라마 ‘오징어게임 시즌2’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트레몰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