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서울 도봉구갑에서 안귀령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재섭 국민의힘 후보가 접전을 벌이고 있다.
10일 오후 23시 57분 기준 도봉구갑(쌍문1동, 쌍문3동, 창1동, 창2동, 창3동, 창4동, 창5동)의 개표율은 80.85%를 기록한 가운데, 김 후보가 49.62%(3만7938표), 안 후보가 47.35%(3만6202표)를 기록하고 있다. 두 후보의 표 차이는 1736표다.
국민의힘과 민주당은 도봉구갑에 정치 신인으로 꼽히는 후보를 내세웠다. 김 후보는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을 지냈으며 현재 국민의힘 도봉(갑) 조직위원장이다.
안 후보는 YTN 앵커 출신으로 현재는 민주당 대변인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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