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가 지난 23일 반려동물복지센터 온(ON)에서 임직원 봉사자들과 함께 유기동물보호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봉사에는 롯데이노베이트가 제작한 반려동물 앱 '헤이나나’ 운영팀을 포함한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했다.
헤이나나 앱에는 반려동물 동반 가능 매장정보, 반려인 소통 커뮤니티, 반려동물 건강수첩 등 다양한 기능을 보유했다.
임직원들은 동물 인식 개선 교육을 받은 후 견사 청소와 각종 용품을 정리했으며, 사료, 방석 등 반려동물 물품을 기부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사업과 연관된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할 예정이며 다양한 분야에서 ESG 활동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롯데이노베이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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