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슈즈 브랜드 올버즈(Allbirds)가 친환경 스니커즈 ‘트리 러너 GO’와 ‘캔버스 파이퍼’를 전작보다 향상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다. ‘트리 러너 GO’는 많은 사랑을 받았던 기존 트리 러너의 미드솔에 폼을 추가해 더 큰 쿠션감을 느낄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 했다.
아웃솔의 패턴 변화를 통해 접지력 또한 크게 향상시켰다. 어퍼의 매시 패턴 디자인은 더욱 세련되게 재탄생했을 뿐만 아니라 새롭게 고안된 앞 코 디자인은 발가락 공간을 확보할 수 있게 설계해 기존 트리 러너보다 더욱 편하고 가벼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올버즈의 클래식 스니커즈 파이퍼 또한 더욱 깔끔하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새롭게 출시됐다. 캔버스 파이퍼는 올버즈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쿠리어와 견주어도 손색이 없을 만큼 깔끔하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재탄생, 기존 트리 파이퍼보다 향상된 미드솔과 아웃솔을 통해 더욱 편안해진 착화감을 자랑한다.
한층 더 새로워진 트리 러너 GO와 캔버스 파이퍼는 올버즈의 오프라인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올버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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