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나스(NARS)의 아이코닉 아이템, ‘나스 블러쉬 (NARS Blush)’가 보다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출시된다. 감각적인 제형과 컬러 표현으로 오랜 시간 인기를 끌어온 제품이다.
새로워진 뉴 블러쉬는 더욱 가볍고 부드러운 제형으로 쉐이드 역시 다양하게 출시됐다. 모던한 무드를 한층 더 가미해 사각 케이스로 새롭게 출시되는 ‘나스 블러쉬’는 가볍고 실키한 포뮬러가 부드러운 사용감을 선사해 누구나 쉽게 생기 있는 자연스러운 치크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다.
나스만의 혁신적인 피그먼트 기술과 선명한 발색 표현은 물론 처음 바른 컬러감을 16시간 동안 유지시켜준다. 함께 함유된 진주빛 피그먼트는 한 번의 터치로도 고른 발색을 연출해주며 피부의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해준다.
‘섹스 어필‘, ‘오르가즘’ 과 같은 브랜드의 기존 베스트 쉐이드부터 대담하고도 팝한 ‘오브세션‘, ‘티즈드’ 등 처음 선보이는 쉐이드까지 봄, 여름 시즌뿐만 아니라 모든 계절에 어울릴만한 다채로운 컬러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르가즘 엣지’는 나스의 아이코닉한 컬러인 ‘오르가즘‘을 매트 버전으로 신선하게 재해석한 컬러로, 화사한 스프링 시즌에 어울리는 러블리 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메이크업이 가능해 높은 소장 가치를 자랑한다.
나스만의 포뮬러와 컬러 플레이를 자랑하는 나스의 새로운 블러쉬는 쓱닷컴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고, 5월 1일부터 전국 나스 매장과 온라인 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 나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