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메가박스 주요 지점에서 '비스포크 AI 콤보', '비스포크 AI 스팀' 체험 공간을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4월 25일부터 5월 17일까지 메가박스 성수·목동·하남 스타필드·수원 스타필드 4개점에서 히어로 영화 콘셉트의 '세상에 없던 그들이 온다, TEAM AI' 팝업 전시를 진행 중이다. 전시의 콘셉트는 생활 속 골칫거리인 빨래와 청소를 알아서 해치우는 '일상 속 히어로'다.
빨랫감을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해치우는 히어로로 변신한 '비스포크 AI 콤보'와 바닥 먼지와 오염을 무찌르는 '비스포크 AI 스팀'이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식이다.
삼성전자는 제품을 체험하고 스탬프 투어를 완성한 고객에게 비스포크 AI 가전을 받을 수 있는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한다.
'비스포크 AI 콤보'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제품으로 세탁물 이동 없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 번에 가능하며, 세탁기와 건조기를 각각 설치할 때보다 설치 공간을 약 40% 절약할 수 있다. '비스포크 AI 스팀'은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탑재해, 물걸레 냄새와 세균 번식을 방지해준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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