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가 화려한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콜린 패럴과 함께한 사토리아(Sartoria)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탈리아의 수공예 기술을 기념하는 맞춤복을 대표하는 Made To Measure(MTM)을 기념하는 이 캠페인은 포토 그래퍼 그레이 소렌티의 눈으로 시대를 초월한 수트의 모습을 강조하는 흑백 이미지로 그의 존재감을 담아 냈다.
돌체앤가바나 사토리아의 맞춤 서비스는 고객 개별 맞춤형으로 만들어진 유니크한 작품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수 미주라(Su Misura, 테일러링) 전문가와 고객 간의 관계에서 탄생하는 이 특별한 서비스는 모든 내적 창의력을 고스란히 드러낸다.
Made to Measure(MTM)은 장인정신을 대표, 색채, 커팅, 스타일링에 대한 세련되고 정제된 연구와 비율, 볼륨 및 원단에 대한 초점이 모두 하나로 결합된 하나의 스토리이다. 이 과정에서 만들어진 모든 작품들은 품질과 장인 정신에 대한 동일한 원칙을 공유하며, 각 고객을 위해 개별적으로 고안된 세련되고 신중한 제품으로 탄생된다.
돌체앤가바나 Made to Measure 서비스는 돌체앤가바나 일부 부티크에서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사진 돌체앤가바나 (DOLCE&GABBANA)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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