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천본부세관 제공
Cor-Free는 Corruption Free의 줄임말로 부정부패가 없는 청정 인천세관을 만들자는 염원과 의지를 표현한 단어다. 위 프로젝트는 소속 직원들에 대한 공직자로서의 자세와 윤리의식 확산을 위한 뉴스레터 발간, 부패관련 상담과 부패제보 등을 위한 상담센터 운영, 관세행정 주변종사자의 어려움과 건의사항 등을 수렴하고 부패 고리의 사전차단을 위한 백신프로그램 운영 등 다각적인 세부 추진계획을 포함하고 있다.
김대섭 세관장은 “통합 인천세관 발족 100일을 맞아 전 직원이 향후 인천세관 100년의 든든한 기틀을 다지는 주역이라는 자세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며 “공직자로서의 품위 유지와 행동강령 준수 등 자기관리에도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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