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해브앤비/ 해브앤비가 '월드클래스 300'에 선정됐다.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자르트’, 남성 뷰티브랜드 ‘DTRT’를 운영 중인 해브앤비 기업이 정부의 글로벌 기업 육성 프로젝트 ‘월드클래스 300’ 기업에 선정돼 지원을 받게 됐다. 글로벌 전문기업 부문에 선정됨에 따라 향후 5년간 R&D, 글로벌마케팅, 글로벌인재현지화 교육, 금융지원 등 자사201 브랜드의 해외 진출과 연계된 분야가 가속화될 전망이다.
‘월드클래스 300’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기업청이 추진하는 사업으로, 글로벌 성장의지와 잠재력을 겸비한 중소·중견기업을 발굴, 세계 시장 진출을 돕는 지원사업이다.
닥터자르트는 2005년 론칭 이후 미국시장을 중심으로 러시아, 일본, 중국, 싱가포르 등 현재 세계 17개국에 진출해 있다. 최근 차세대 뷰티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는 중동 5개국에 진출하는 등 지속적인 해외 시장 확대에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다. 우수한 제품력과 품질을 바탕으로 지난 3년간 평균 매출 성장률 72.2%를 기록했으며, 해외 비중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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