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서머 나이트 이벤트로 심야 쇼핑객 ‘취향 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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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면세점, 서머 나이트 이벤트로 심야 쇼핑객 ‘취향 저격’
  • 최경채
  • 승인 2016.08.08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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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칵테일∙패션타투∙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사진 : 두타면세점 제공/  두타면세점에서 진행중인 핑크서머나이트 칵테일 쇼 사진 : 두타면세점 제공/ 두타면세점에서 진행중인 핑크서머나이트 칵테일 쇼

 

두타면세점이 오는 21일까지 한여름 심야 쇼핑객을 위한 ‘핑크 서머 나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 시내면세점 중 유일하게 심야쇼핑이 가능한 두타면세점은 동대문의 활동적이고 젊은 분위기에 맞춰 특별한 심야 이벤트를 준비했다. 단일 매장에서 구매한 70달러 이상 영수증을 제시하면 칵테일 바 이용, 패션타투, 캘리그라피, 디지털 캐리커쳐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스템프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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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칵테일 바 이용 서비스는 야외 테라스에 설치한 칵테일 바에서 두타의 대표 컬러인 핫핑크를 모티프로 제조한 5종의 ‘핑크 시그니처 칵테일’을 맛볼 수 있게 한 이색 프로모션이다. 매주 금~토요일 밤 10시에는 플레어 바텐더들의 칵테일 쇼가 열려 소중한 사람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전문가의 손길이 닿은 패션 타투와 한글 캘리그라피, 디지털 캐리커처 서비스도 선택 가능하다. 스타일에 관심 많은 쇼핑객들에겐 유니크한 패션 타투를 이용해 스타일리시한 여행을 만들 수 있도록 했다. 캘리그라피 행사에서는 원하는 문구나 영문 이름을 한글로 적어준다. 한글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들은 하나뿐인 특별한 선물을 받아갈 수 있다. 스마트폰 이용률이 높은 젊은층 중국인들을 노린 디저털 캐리커처의 경우 완성 후 직접 스마트폰과 이메일로 전송해준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한 여름 더위를 피해 심야 쇼핑을 나선 고객들이 즐길만한 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두타면세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심야 이벤트로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쇼핑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타면세점은 아모레시픽을 비롯해 총 70여개 브랜드를 선보이는 D1층 글로벌 화장품∙향수 그랜드 오픈에 맞춰 구매금액대별 선불카드 추가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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