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신라면세점
신라면세점이 이달 6일부터 ‘쇼미더스타일’ 행사를 진행, 추석 연휴에 여행객을 잡기 위해 나서고 있다. 500만원 여행상품권부터 사은품 증정행사까지 실속 있는 이벤트로 황금연휴기간 면세점 간 이벤트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올해 추석은 연휴 시작 전 휴가를 붙여 최장 9일간 쉴 수 있는 연휴인 만큼 해외로 떠나는 여행객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때문에 신라면세점은 서울점을 비롯해 인천공항점에서도 마음대로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여행 상품권 경품이벤트를 이달 6일부터 진행한다. 1달러 이상 구매객 누구나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1등에게 해당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서울신라호텔 1박 숙박권(5명), 신라스테이 1박 숙박권(30명), 신라면세점 적립식 선불카드 교환권((5만원 40명, 5천원 300명) 등의 경품이 준비돼 있다.
신라인터넷면세점에선 9월 27일까지 ‘행운의 윷놀이’ 이벤트와 ‘한가위 세일 이벤트’, ‘한가위 명절 선불 제안전’을 진행한다. ‘행운의 윷놀이’ 이벤트는 도∙개∙걸∙윷∙모 당첨에 따라 68개 브랜드의 화장품, 건강식품등의 경품이 랜덤 제공되며, 수입화장품∙국내화장품∙패션잡화∙식품∙유아동 각 카테고리 별로 다양한 브랜드를 최대 5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한가위 세일 이벤트’와 다양한 사은품이 함께 제공되는 신라가 엄선한 ‘한가위 명절 선물 제안전’도 소비자에게 선보이고 있다.
한편, 신라면세점은 9월 20일부터 유명 패션∙뷰티 인스타그래머와 6개 브랜드가 컬래버레이션 해 가을 시즌 패션과 뷰티 스타일링을 제안하는 ‘쇼미더스타일룩북(Show Me The Style Look-book)’을 6주간 매 주 신라면세점 홈페이지와 공식 SNS에 소개하고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