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시장이 확대되면서 다양한 제품들이 불티나게 출시되고 있다. 다변화된 제품의 홍수 속에서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지만 반신반의한 것이 사실. 이럴 때 브랜드 매니저들의 ‘강추’(강력추천)아이템을 들여다보자. 다양한 화장품을 접하는 브랜드 매니저들의 강력 추천하는 화장품 추천목록 BEST 5를 소개한다.

1.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
조르지오 아르마니 코스메틱의 브랜드 매니저는 해당 제품에 대해 “유난히 피곤한 날, 세럼 하나만 발라도 피부 탄력이 달라짐을 느낀다”면서 제품을 추천했다. 크레마네라 슈프림 리바이빙 크림은 재생 능력을 지닌 레비센탈리스와 각질 탈피를 유연하게 촉진시켜 줄 노팔꽃 성분이 함유돼 피부의 노화를 막는 것이 특징이다. 촉촉한 질감과 바르기만 해도 흡수되는 놀라운 흡수력이 피부에 밀착되어 수분감을 살려준다.

2. 입생로랑
아시아 여성들의 피부를 위해 개발 된 4가지 컬러로 자연스럽고 건강해 보이는 피부 톤으로 연출 할 수 있다.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 유지와 보습력을 선사한다. 입생로랑 브랜드 관계자는 해당 제품에 대해 “케이스 자체만으로 소장 욕구를 불러일으키지만, 커버력이 우수해 더욱 손이 자주 가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잉크처럼 강력한 커버력에 탁월한 지속력을 갖춰 덧발라도 뭉치거나 모공에 끼이지 않아 지성 피부에게 추천 하는 제품이다.

3. 에스티로더
칙칙한 피부 개선에 효과적인 아이템. 에스티 로더가 자체 개발한 석류 8 콤플렉스를 함유해 8가지 생기 에너지로 피부를 재충전 해주는 트리트먼트다. 강력한 보습력과 함께 촉촉한 텍스처로 피부의 자연적이고 활발한 균형을 맞추는데 효과적이다.
에스티로더 관계자는 “2015년 출시된 이후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터디셀러”라면서 “연령대가 다양하게 찾는 아이템”이라고 추천했다.

4. 샤넬
샤넬의 2017년 트위드 스프링 컬렉션 ‘신상’ 아이템. 샤넬 트위드(tweed) 재킷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 산뜻한 체리 레드 컬러 발색으로 고급스러운 반짝임 표현이 가능하다.
샤넬 코스메틱 관계자는 “고급스러운 발색력과 색다른 케이스로 출시되기 전부터 많은 인기를 얻은 제품”이라고 귀띔했다.

5. VDL
VDL의 '네이키드  클렌징 오일 크림 스트롱'은 클렌징 이후에도 수분을 앗아가지 않아 촉촉한 것이  특징. 건성과 악건성에게 '강추'한다. VDL 브랜드 매니저는 해당 제품에 대해 "4cm 아이라인을 깔끔하게 잔여물 없이 지워주는 효자 아이템"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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