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두타면세점 임직원, 중국어 재능기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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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두타면세점 임직원, 중국어 재능기부 나섰다
  • 김윤진
  • 승인 2017.07.07 17: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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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타면세점, 소상공인과 동반성장 꿈꿔
상황별 중국어 회화 교육 “1,300여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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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타면세점 임직원, 무더위 속 중국어 강사로 활약 사진= 두타면세점 제공/ 두타면세점 임직원과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이 동대문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두타면세점 직원들, 바쁜 상인들 위해 찾아가는 중국어 교육 서비스 실시 사진= 두타면세점 제공/ 두타면세점 임직원과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이 동대문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중국어는 물론 판매상황에 능숙한 두타면세점 직원들, 강사로 활약 사진= 두타면세점 제공/ 두타면세점 임직원과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이 동대문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오는 14일까지 진행하는 중국어 교육 프로그램에 강사로 참여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두타면세점이 임직원들이 지난 6일 동대문 지역 상인들을 위해 중국어 교육 강사로 나섰다.


두타 면세점 측은 “두타면세점 직원들이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상생활동의 일환으로 동대문미래창조재단과 함께 지난 6일 서울 동대문 제일평화시장을 돌며 상인들에게 판매 상황별 중국어 회화를 일대일(1:1)로 설명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목적으로 작년부터 실시됐다. 지난해 동대문 일대 도소매 상점과 전통시장에서 약 1,300여회의 중국어 교육이 진행됐으며 1,900여개 가이드 교재가 배포됐다.


두타면세점 직원들은 서포터즈와 2인으로 조를 이뤄 직접 매장에 찾아가 중국어 교육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지역상권 활성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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