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경유 항공편 늘면서 항공권도 저렴해져
멕시코 멕시코시티
멕시코 수도인 멕시코시티는 여타 멕시코 관광지보다 물가가 저렴하고 치안도 안전하다. 한밤중에 돌아다니는 것을 제외하고 한낮에는 안전한 편이다. 아에로멕시코항공의 인천-멕시코시티 직항편을 비롯해 미국 경유 항공편까지 늘면서 항공권이 이전보다 저렴해졌다.
1 DAY 47.3~169달러(한화 5만~18만원)
STAY 호스텔은 평균 24~42달러, 3성급 이상 호텔은 평균 27~86달러다.
MEAL 빅맥 가격이 4.6달러, 로컬이 찾는 일반 식당의 1인 식비가 약 4.8달러다. 3코스 이상 나오는 고급 레스토랑은 1인당 약 13.5달러다.
ATTRACTION 코요아칸Coyoacán에 위치한 프리다 칼로 뮤지엄 입장료는 27~32달러다. 코요아칸은 갤러리와 서점, 카페가 밀집한 동네로 산책만으로도 멕시코시티의 활발한 분위기를 경험할 수 있다. 도시의 랜드마크 3곳을 도는 시티투어 패스 가격은 70달러다.
TRANSPORTATION 메트로는 1웨이 0.3달러다. 택시는 기본료 0.54달러, 1킬로미터당 0.3달러가 추가된다. 시티투어 버스는 평일 8.6달러, 주말 9.7달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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