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쉐린 2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장어 코스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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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2스타 셰프가 선보이는 '장어 코스요리'
  • 한 윤철
  • 승인 2018.08.06 13: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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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 12, 13일 갈라디너 개최



▲ ’와케도쿠야마’ 오너 주방장인 노자키 히로미쓰.


일본에서 대표적인 보양식 식재료인 ‘장어 요리
최고급 가이세키 코스 요리를 선보이는
노자키 히로미쓰(野崎洋光)셰프가
신라호텔을 찾는다
.

 

서울신라호텔 일식당 아리아께가 일본의 미쉐린 2스타 일식 레스토랑 와케도쿠야마(分とく山)’의 수장인 노자키 히로미쓰셰프를 초청해 갈라 디너를 연다. 이번 갈라 디너는 812일과 13 단 이틀간 열린다.

 

아리아께와 노자키 히로미쓰 셰프가 선보일 요리는
장어 가이세키 8가지 코스메뉴다. 가이세키(会席)란 작은 그릇에 다양한
음식이 조금씩 순차적으로 담겨 나오는 일본의 연회용 코스 요리다. 이번 행사에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국내산 장어를
이용한 장어 초회와 장어 보우스시,
장어 두부를 넣은 우엉 맑은 국,
제철생선회, 장어 두부 이리다시, 장어 찜, 장어 덮밥 등 다양한 방식의 장어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이번 행사에 초청받은 '와케도쿠야마' 레스토랑은 1989
도쿄 시내 고급 음식점이 모여 있는
'니시아자부(西麻布)'에서 문을 열었다. '자연의 건강한 맛'을 추구하며, 재료 본연의 풍미를 살린 일식 정찬 요리를 선보여, 2010년부터 8년간 지속적으로 미쉐린 2스타 레스토랑으로 선정됐다.



 

오너
셰프
'노자키 히로미쓰 '전통에 얽매이지 않고 고객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요리를 만든다'는 철학으로 로운 스타일의 정찬 요리를 시도하는 것으로 유명한 스타 셰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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