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드라마 속 모습과 180도 다른 귀여운 매력 '사랑스러워'
상태바
한소희, 드라마 속 모습과 180도 다른 귀여운 매력 '사랑스러워'
  • 김시아
  • 승인 2018.10.15 12: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tvN 공식 트위터)


'백일의 낭군님' 한소희가 드라마 속 모습과 다른 귀여운 매력이 이목을 끈다. 


15일 오전 네이버TV에서는 케이블TV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 출연진들의 시청률 10% 공약 이행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백일의 낭군님' 10회는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이 평균 10.3%, 최고 11.4%를 기록하며 지상파를 포함 월화드라마 정상의 자리를 2주째 굳건히 지키고 있다.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공개된 영상에서는 도경수, 남지현을 비롯해 '백일의 낭군님'의 재미를 책임지고 있는 한소희, 김선호, 이준혁 등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들은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사극 속 한복을 벗어 던진 채 춤추기에 편한 블랙 스포티룩으로 의상을 통일 시켜 드라마 속 모습과 전혀 다른 자연스러움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소희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항상 쪽진 머리에 화려한 한복으로 단아한 매력을 뽐냈던 한소희는 이날 영상에서는 스웨트셔츠와 트레이닝복 바지로 털털한 매력을 자랑했다. 이와 함께 춤을 잘 추지 못해 뻣뻣한 댄스를 보여주며 귀여운 매력까지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소희는 '백일의 낭군님'에서 경국지색의 미모를 가진 세자빈을 연기하고 있다. 세자빈 한소희는 왕세자(도경수 분)가 아닌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해 공분을 샀다. 이후 자신의 안위를 이해 김차언(조성하 분)과 결탁해 왕세자를 살해하려고하는 극악무도한 캐릭터로 그려진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