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까지 단독 판매...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도 할인
▲ 반얀트리 서울 아이스링크.종합숙박·액티비티 앱 1위 여기어때가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얼리버드 입장권’을 오는 21일까지 단독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여기어때는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운영기간(12월 7일~2019년 2월 24일) 이용 가능한 입장권을 정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시즌권 유효기간은 내년 2월 15일까지, 일일권 유효기간은 내년 2월 24일까지. 주중권(1인 8300원, 2인 1만 5000원)과 주말권(1인 1만6100원, 2인 3만600원)으로 구성됐다. 티켓은
미리 구입해 두면, 아이스링크가 개장하는 12월 7일부터 사용 가능하다.
남산 숲에 둘러싸인 반얀트리 서울의 '오아시스 아이스링크'는 서울 도심 대표 액티비티다. 어린이는 물론 성인들도 즐길 수 있는 눈썰매장과 야외 키친 등 부대시설이 준비돼 있다. 여기어때는 "국내 최고 수준의 반얀트리 서울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입장권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면서 “로맨틱한
서울 도심 액티비티를 찾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여기어때는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을 17일까지 온라인 단독 판매한다. 해당
티켓은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자유이용권 1인은 정가대비 50%(1만3500원), 2인권은 47%(2만8500원)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한국민속촌 자유이용권은 놀이마을과
어트랙션, 눈썰매장 등 시설도 이용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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