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마포 '슬립 위드 슬로우' 패키지 출시
상태바
글래드 마포 '슬립 위드 슬로우' 패키지 출시
  • 한 윤철
  • 승인 2018.11.22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효리네민박으로 유명해진 침구 '슬로우'로 꿀잠 체험


▲ 글래드 마포에서 선보이는 슬로우 컨셉트 룸.


대림의 호텔 브랜드 글래드 마포에서는 매트리스 브랜드 ‘슬로우(slou)’의 다양한 제품을 이용해보며 숙면을 체험할 수 있는 ‘슬립 위드 슬로우(Sleep with slou)  패키지’를 12월 16일까지 선보인다.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는 유행에 민감한 제품보다는 휴식의 본질을 중시하는 합리적이고 정직한 브랜드로,  지난 2월 방영된 JTBC ‘효리네 민박2’에 제품이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슬로우 모션 매트리스와 베개, 쿠션 등 다양한 슬로우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는 슬로우 컨셉트룸에서 1박, 보습이 필요한 날씨에 피부에 촉촉함을 주는 자연주의 브랜드 뷰디아니의 펌킨 마스크팩 2개, 글래드 쿠키 2개가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꿀잠 패키지 등 숙면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던 글래드 호텔에서 이번에는 느리게 더 제대로 만든 매트리스 브랜드인 ‘슬로우(slou)’와 콜라보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숙면을 선보인다”면서 이미 해당 패키지를 이용해본 고객들은 모션 매트리스가 TV나 책을 볼 때 편하고 좋았다는 평이 많았으며, 패키지 이용 시 색다른 체험과 완벽한 휴식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전했다. 


패키지 가격은12만원부터(10%세금 별도)이며 자세한 사항은 글래드 호텔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로비 포토존에서는 참여만 해도 스타벅스 커피를 100%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슬로우와 함께 진행하고 있다.


지난 3월 오픈한 글래드 마포는 공항철도, 5호선, 6호선, 경의중앙선 등 다양한 지하철 노선이 연결되는 교통요충지인 공덕에 위치하고 있다.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공간과 서비스, 모던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구현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한다. 지상 16층 규모의(지상 9층~24층) 글래드 마포는 스탠다드 더블, 슈페리어 더블, 디럭스 더블/트윈, 점보 트윈, 글래드 하우스 등 총 378개 객실과 프리미엄 뷔페 레스토랑 소피아, 조니 바, 최대 50명까지 수용 가능한 프로젝트 룸, 피트니스 센터, 편의점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