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그녀, 칠순 할매→스무살 꽃처녀..관객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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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그녀, 칠순 할매→스무살 꽃처녀..관객수는?
  • 김호진
  • 승인 2018.12.2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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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수상한 그녀'가 2인 1역을 맡은 나문희, 심은경의 완벽한 싱크로율로 관객들에게 진정한 행복은 무엇인지 물었다.


EBS 1TV ‘한국영화특선’에서는 23일 오후 10시 55분부터 영화 ‘수상한 그녀’를 방영 중이다.


영화는 칠순을 맞이한 오말순이 자신을 요양원에 보내려는 가족들의 계획을 안 후, 영정 사진을 찍기 위해 한 사진관을 방문한 이후 20대로 돌아가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담아냈다.


'수상한 그녀'는 개봉 당시 모두의 예상을 깨고 약 8,659,7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2인 1역을 맡은 나문희, 심은경의 높은 싱크로율과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꽃처녀 오두리의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깊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호평 받았다.


안방극장에서도 '수상한 그녀'를 자주 만날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사하고 있다.


한편 '수상한 그녀'는 '마이 파더'와 '도가니', '남한산성' 등을 연출한 황동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심은경, 나문희, 박인환, 성동일, 이진욱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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