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겨울 호캉스 '초특가 패키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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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겨울 호캉스 '초특가 패키지' 출시
  • 한 윤철
  • 승인 2019.01.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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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페리어룸 1박 20만원... 21일까지 한정판매


▲ 롯데호텔서울 해피롯데데이 패키지에는 메간헤스 아이코닉전(展) 입장권 2매가 포함됐다. / 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서울이 다가오는 한겨울 추위와 설날 연휴에 특별한 휴식을 꿈꾸는 고객을 위해 초특가 패키지를 선보였다. ‘도심 속에서 즐기는 여유’를 컨셉트로 한 ‘해피 롯데 데이(Happy LOTTE Day) 패키지’로 7일부터 21일까지 단 2주간 한정 판매된다.


이 기간에 사전 예약 후 2월 10일까지 투숙 가능한 이 패키지는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호텔에서의 휴식, 겨울 스포츠, 문화생활 등으로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힐링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메인 타워 슈페리어 룸 1박, 라세느 조식 2인, 아로마드폼 바스 솔트 1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2매, ‘메간헤스 아이코닉전(展)’ 티켓 2매와 아트굿즈(클러치 백) 1개 등 풍성한 특전을 제공한다. 1박 기준 20만원(이하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다. 조식과 각종 입장권 가격을 고려하면 고객 체감 객실 요금은 약 5만원일 정도로 파격적인 가격과 구성의 패키지라고 호텔측은 밝혔다. 슈페리어 룸 대신 디럭스 룸을 이용하는 구성은 1박 기준 23만원이다.


‘강북의 시그니엘’로 불리며 럭셔리 호텔 포지셔닝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그제큐티브 타워 또한 매력적인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다. 그랜드 디럭스 룸 1박, 라운지 르 살롱 2인, 아베다 스트레스-픽스 소킹 솔트 1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입장권 2매, ‘메간헤스 아이코닉전(展)’ 티켓 2매와 아트굿즈(클러치 백) 1개 혜택으로 구성되며, 가격은 1박 기준 37만원이다. 특히, 리셉션 데스크 ‘더 로비’에서의 1대1 체크인과 체크아웃 서비스, 무료 발렛 서비스, 웰컴티 서비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그제큐티브 타워 투숙객 전용 라운지 르 살롱에서는 조식, 가벼운 스낵, 애프터눈 티 등은 물론 셰프가 즉석에서 조리하는 라이브 스테이션과 믹솔로지스트가 선보이는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기며 품격 있는 휴식을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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