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서 열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행사에서 기념패 받아
▲ 서울신라호텔이 27일(한국시간) 미국 LA소재 더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열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시상식’에서 ‘5스타 선정 기념패’를 받았다. 시상식에서 필립 보옌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최고경영자(오른쪽)가 호텔신라 최창현 호텔&레저부문장(가운데)과 이정호 호텔사업부 마케팅팀장에게 5스타 선정 기념패를 전달했다. / 호텔신라 제공국내 유일한 5스타 호텔로 선정된 서울신라호텔이 미국 LA에서 열린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 시상식’에 참석해 공식 인증을 받았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27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LA 더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전세계 5성 호텔에 대한 시상식과 ‘2019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공식 만찬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최고경영자 필립 보옌(Filip Boyen)이 5스타 호텔로 신규 선정된 전세계 21개 호텔에 ‘5스타 선정 기념패’를 수여했다. 호텔신라는 최창현 호텔&레저부문장과 이정호 호텔사업부 마케팅팀장이 참석해 기념패를 받았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지난 20일(한국시간) 홈페이지를 통해 ‘2019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올해 전세계 약 50여개국 1107개의 호텔을 평가해 발표했으며, 5스타(Five-Star) 호텔 210개(신규 21개), 4스타(Four-Star) 호텔 535개(신규 49개), 추천(Recommended) 호텔 362개를 선정했다.
이번 ‘2019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발표에서 서울신라호텔은 국내 호텔로는 최초로 5성호텔로 유일하게 등재되면서 전세계 210개 5성 호텔 중 하나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 호텔로 공인 받게 됐다고 신라호텔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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