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명동점 3주년...내국인 고객 대박경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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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명동점 3주년...내국인 고객 대박경품 이벤트
  • 한 윤철
  • 승인 2019.04.12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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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점 300달러 이상 구매고객 700명에 '럭키박스'
강남점은 150달러만 구매해도 4만원 선불카드 증정


▲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오픈 3주년을 맞아 5월 말까지 감사 프로모션에 나섰다. / 신세계면세점 제공


신세계면세점이 명동점 오픈 3주년을 맞아 각종 할인 및 경품 혜택이 가득한 감사 프로모션을 5월말까지 실시한다.

 

◆ 화장품·선불카드 담긴 럭키박스 이벤트 = 먼저 명동점 오픈 3주년을 방문 고객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럭키박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중, 명동점, 강남점, 부산점에서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고객 선착순 700명에게 설화수, 헤라, 라네즈, 프리메라 등 아모레퍼시픽 베스트셀러와 선불카드교환권이 담긴 박스, 1일 블랙 멤버십 또는 골드 멤버십 발급 교환권이 담긴 럭키박스를 랜덤으로 증정한다. 블랙멤버십은 신세계면세점 멤버십의 최고 등급으로 최대 20% 할인 혜택과 전용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다.


◆ 2000달러 구매시 30만원 선불카드 = 제휴 카드사별 특급 할인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신세계면세점 제휴 비자카드 인피니트 등급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20%까지 상시 할인 혜택과 함께 자사 최초로 선보이는 특별 프로모션인 만큼 올 연말까지 진행된다. 명동점 및 강남점에서 KB국민카드, KEB하나카드 그리고 SSGPAY로 300/600/1000/1500/20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소 7만원부터 최대 30만원까지의 선불카드를 차등 제공한다.

강남점은15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도 4만원 선불카드를 제공한다. 특히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 탑승동 출국 예정자에게는 선불카드 1만원 권을 추가로 지급한다. 또한 인천공항점에서는 KB국민카드, 또는 NH농협카드로 200/500/800/1,300달러 이상 구매 시 최소 1만원부터 최대 6만원의 선불카드를 증정한다.


◆ 타히티, 프랑스 패키지 여행권 증정 = 이외에도 여행하기에 제격인 계절, 봄을 맞아 여행권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5월 19일까지 오프라인 매장에서 비자카드로 1달러 이상 결제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등(1명) 2019년 프랑스 여성 월드컵 참관 패키지 여행권 △2등(3명) 200만원 상당의 프랑스 여행상품권 △3등(10명) 스포츠백을 증정한다.

동일 기간 명동점과 강남점에서는 KEB하나카드로 1달러 이상 구매고객이 경품 응모 시 고객 중 1명을 추첨해 타히티 2인 왕복 항공권과 인터컨티넨털 리조트 4박 숙박권, 페리티켓까지 포함된 풀 패키지 여행권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명동점 오픈 3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다채로운 혜택을 준비했다. 쇼핑 지원금을 통한 실질적 구매 혜택과 함께 여행상품권, 럭키 박스 등 행운의 찬스까지 누리기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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