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 한류스타 서강준 광고모델 발탁
상태바
신세계면세점, 한류스타 서강준 광고모델 발탁
  • 김윤미
  • 승인 2019.10.14 13: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신세계면세점이 배우 서강준을 신규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서강준은 2013년 웹드라마 ’방과 후 복불복’을 통해 데뷔,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으며 비주얼과 연기력을 갖춘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최근 OCN 역대 시청률 2위를 기록한 드라마 ‘왓쳐’에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인정 받기도 했다. 이와 함께 태국, 일본, 필리핀에서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쳐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서강준은 지난 12일 국내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를 준비 중에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배우 서강준을 내세워 광고 및 홍보물 제작은 물론 팬사인회, SNS이벤트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 소통할 예정이다.


신세계면세점 담당자는 “K-트렌드 중심에 있는 서강준이 K-쇼핑 랜드마크인 신세계면세점의 이미지에 부합한다고 판단해 신규 광고모델로 선정했다”며 “향후 긍정적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사진=신세계면세점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