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콘티넨탈' 회식장소로 각광 "단체예약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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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라호텔 '콘티넨탈' 회식장소로 각광 "단체예약 30%↑"
  • 김윤미
  • 승인 2019.11.06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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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레스토랑이 밀레니얼세대의 새 회식장소로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서울신라호텔이 ‘콘티넨탈’의 단체예약이 크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신라호텔 측은 "‘콘티넨탈’이 차분한 분위기와 우아한 프렌치 요리로 밀레니얼 세대의 새로운 회식장소로 선택 받고 있다"면서 "최대 36명까지 수용 가능한 콘티넨탈에 단 하나뿐인 프라이빗 룸은 상견례와 비즈니스 목적의 예약이 주를 이뤄왔으나 최근에는 회식을 위한 단체 예약도 늘어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콘티넨탈’의 매출도 신장하고 있다. 올해 10월까지 운영 현황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본 결과 주중 저녁 회식 등 비즈니스 목적의 예약이 지난해에 비해 약 30% 증가했다고.

와인 판매량의 증가세는 특히 두드려졌다. 올해 저녁 시간대 누적 와인 판매액은 지난해 점심과 저녁시간을 합친 와인 판매액을 넘어섰다. 신라호텔 담당자는 “회식 등 단체 고객들이 와인을 곁들인 코스 요리를 즐기면서 와인 판매가 크게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프렌치 음식을 선보이고 있는 ‘콘티넨탈’은 800여 종의 와인을 보유하고 있는 호텔 레스토랑으로 인지도를 얻었다. 특히, ‘보르도 특급 버티컬’ ‘DRC 버티컬’ 와인은 국내에서 콘티넨탈만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와인을 중시하는 레스토랑이다.

콘티넨탈은 최근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새로운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블랙 트러플을 곁들인 야생 버섯 벨루테’는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지는 콘티넨탈의 버섯 스프로 점심, 저녁 모든 코스에 준비되고 있다. 

8년째 콘티넨탈을 이끌고 있는 수장 윤준식 셰프는 “프로포즈와 상견례 장소로 이름을 알린 콘티넨탈이 최근에는 건전한 회식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며 “프렌치 요리가 국내 고객들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콘티넨탈이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사진=대한항공

김윤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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