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브랜드 '파인드카푸어'가 새로운 모델 배우 한예슬과 함께 한 2020 SS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이국적인 팜스프링스를 배경으로 진행된 캠페인 속 한예슬은 패션 아이콘답게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Find Yourself'를 주제로 한 이번 캠페인은 진정한 아름다움을 찾는 한예슬의 여정을 감각적인 비주얼로 담아내 눈길을 끌었다. 그녀는 일명 '한예슬백'이라 불리는 '리본백'과 '컬렉션 라인 01백' 등을 멋스럽게 소화하며 백 트렌드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패션계 관계자는 "한예슬이 가지고 있는 극적인 아름다움과 파인드카푸어의 크리에이티브한 패션 세계가 만나 앞으로 어떤 시너지를 발산할 지 기대되는 바"라고 전했다.
사진= 파인드카푸어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