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청이 44번 확진자 발생을 11일 저녁 알렸다. 44번 확진자는 60대 남성, 태전동 거주자로 광주 #42번, #43번 확진자 가족이다.
아울러 직장이 강남구 소재 금은방인 오포읍 거주 확진자 발생도 같이 알렸다. 확진자는 40대 남성으로 8일 증상발현했고 동거인 1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다음은 11일 저녁 시청이 밝힌 확진자 관련 내용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광주시#44번)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8월 11일(화) 광주시#44번(남, 60대, 태전동 거주)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였습니다.
광주시#42번, #43번 확진자 가족으로 밀접접촉자 분류되어 검사결과 최종 “양성” 판정되었습니다.
위 확진자는 금일 20시00분경 이천의료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 중이고 환가 및 주변은 20시 30분경 집중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역학조사 과정을 거쳐 추가 확인되는 사항은 추후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71 타 지역 확진자 서울시 기타 40대 오포읍 2020-08-11 포천의료원
<코로나19 확진자 추가 발생(서울시 기타) 상황을 알려드립니다.>
8월 11일(화) 서울시 기타(남, 40대, 직장-강남구, 거주지-오포읍) 확진자가 추가 발생하였습니다. 이번 확진자는 8월 8일 증상발현(근육통, 오한)이 있었고, 검사결과 금일 최종 “양성” 판정되었습니다.
위 확진자는 금일 11시00분경 포천의료원으로 이송되어 격리 치료 중이고 환가 및 주변은 11시 30분경 집중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접촉자 1명(동거인)은 자가격리 조치하였고, 역학조사 과정을 거쳐 추가 확인되는 사항은 추후 SNS 및 홈페이지에 공개하겠습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