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지난 13일 유튜브 방송 ‘왓츠인마이백’에서 접이식 텀블러 제품을 소개했다.
‘왓츠인마이백’은 평소 연예인들이 가방 속에 넣고 다니는 아이템을 선보이는 리뷰 프로그램으로, 최근 체조선수 손연재, 베리굿 조현 등이 출연해 자신의 가방 속 잇 아이템을 소개한 바 있다.
이날 나르샤는 ‘나르샤 새끼 자랑’이라는 코너를 통해 “ 가볍고 잘 접혀서 휴대하기 편리한 제품” 이라며 스토조 접이식 텀블러를 선보였다.
실제로도 방송에서 텀블러를 접어 손바닥만하게 만들거나, 텀블러 뚜껑에 빨대를 말아 보관하는 모습을 시연하며 뛰어난 휴대성을 강조했다.
해당 제품은 컵과 마개, 빨대 부분을 미 FDA⦁유럽 LFGB 기준에 적합한 푸드그레이드 실리콘으로 만든 것이 특징이다. 이에 대해 나르샤는 “ (실리콘은) 소재 자체가 안전해, 실제 내 주변에서 아이를 키우는 우리 엄마들도 많이 사용한다” 고 말했다.
또한 셀카를 통해 자신의 잇 아이템을 소개하는 ‘나르샤의 셀프 카메라’ 코너를 통해 “ 오늘도 내가 좋아하는 핑크색 스토조 컵을 들고나왔다” 며 “ 색깔이 너무 예뻐서 (방송을 보는) 너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다” 고 전했다.
실제 해당 제품은 다양한 컬러구성과 수려한 디자인으로 국내 공식수입 전부터 스타벅스 등 유명 커피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진행한 바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제품은 현재 온라인 쇼핑몰 에코에이스를 통해 국내 공식 수입되고 있으며, 8월까지 여름 한정컬러 출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왓츠인마이백’ 나르샤 편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