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취득 2학기 9월 개강반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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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2급취득 2학기 9월 개강반 모집
  • 민강인
  • 승인 2020.08.1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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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국가자격증인 사회복지사 2급취득 개강반을 9월 3일 오픈할 예정으로 현재 수강생 모집한다. 내달 2일 자정까지 신청 가능하며 다음날부터 바로 학습이 시작된다. 

해마다 각광받고 있는 사회복지사 2급은 현대사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회적, 개인적 문제를 사회복지학 및 사회과학 전문지식을 통해 문제를 진단, 해결하는 직무를 맡고 있다. 국가자격증인 만큼 취득 후 영구적인 법적효력이 적용되며 나이가 들어도 꾸준히 활동해 볼 수 있어 중 장년층들에게도 주목받고 있다. 사회복지사 2급 취득 후에는 전국 각 지역의 사회복지기관은 물론 학교, 교정시설, 사회경영기업, 복지시설 등에서 활동 가능하다. 

사회복지사 2급은 최종 학력에 따라 이수 조건이 달라진다. 사회복지 전공자가 아닌 경우에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부족한 학점을 보충해 합격을 준비해 볼 수 있다. 이론수업과 실습과정이 병행되어야 하며 기본 이론은 전공필수 9과목, 선택 7과목으로 총 16과목을 수강하게 된다. 올해부터 새 개정안이 적용되어 수강생들은 상향된 가이드 조건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다. 다년간의 경험을 갖춘 교육원에서 진행하는 것 또한 합격에 도움된다. 

수 많은 수강생들을 배출하고 있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2급 취득에 필요한 이론과 실습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론은 온라인으로 진행되 수강생들은 시공간의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학습 가능하다.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출석 또한 온라인에서 진행 가능하며 이용 도중 불편함은 원격지원서비스를 통해 신속하게 도움 받을 수 있다. 

모든 과정은 사회복지 전문성을 갖춘 교수진이 직접 진행한다.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통해 수강생들은 실무위주의 심층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관련 자료 또한 본원에서 함께 지원하며 이론과 실습을 동시에 준비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보다 체계적으로 학습해 볼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그 밖에도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수강생들을 위해 1:1 무료학습 설계, 전문자격증센터, 장학제도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내달 9월 진행되는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사회복지사 2급 취득 관련 더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카카오톡, 대표번호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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