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는 25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아래는 구가 밝힌 확진자 현황이다.
① 199번 확진자
삼전동에 거주하며, 광화문집회 집단감염 확진자입니다. 8월 24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24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상기 확진자 5명에 대해 폐쇄회로(CC)TV 확인 등 세부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결과가 나오는 대로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② 200번 확진자
장지동에 거주하며, 우리구 132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8월 24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 위의 확진자는 자가격리자로 자택 외 방문장소가 없어 접촉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이동경로 공개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확진자의 자택은 방역소독을 완료하였습니다.
③ 201번 확진자
방이1동에 거주하며, 우리구 189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8월 24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④ 202번 확진자
방이2동에 거주하며, 성북구 교회 집단감염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8월 24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⑤ 203번 확진자
잠실3동에 거주하며, 우리구 197번 확진자의 접촉자입니다. 8월 24일 우리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검사를 받은 후, 25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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