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구청장 이승로)는 25일 201~211번 코로나19 확진자 11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201번 확진자는 보문동 거주자로 체대입시 FA관련 확진자다.
202번 확진자는 종암동 거주자로 광화문집회 관련 확진자다. 지난 20일 12:16~12:42에 '명가해물짬뽕(오패산로 13)을 방문한 사람은 성북구 보건소로 연락 바란다고 전했다.
203번 확진자는 정릉4동 주민으로 지난 20일 성북 사랑제일교회 관련으로 확진됐다.
204번 확진자는 석관동에 사는 주민으로 지난 21일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205번 확진자는 석관동 거주자로 지난 19일 성북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206번 확진자는 성북동에 사는 주민으로 지난 19일 확진 판정받았다.
207번 확진자는 성북동 거주자로 지난 21일 체대입시FA 관련 확진자로 확인됐다.
210번 확진자는 돈암2동 주민으로 성북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로 지난 17일 조사됐다.
211번 확진자는 월곡2동에 사는 주민으로 지난 22일 성북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성북구는 208~209 확진자 동선은 추후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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