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청(군수 송기섭)은 28일 관내 4번과 5번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고 알렸다. 4번 확진자는 진천읍에 사는 50대 여성으로 3번 확진자의 직장 동료다. 27일 청주의료원으로 후송됐고 일가족 검사가 진행 중이다.
5번 확진자는 진천읍에 사는 40대 여성이다. 4번과 마찬가지로 3번 확진자 직장 동료로 3번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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