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위한 세양밸콘ㆍ강민종합건설과 협약 체결
상태바
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 취약계층 일자리창출 위한 세양밸콘ㆍ강민종합건설과 협약 체결
  • 민강인
  • 승인 2020.08.28 09: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양밸콘(대표 이정환)과 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이사장 신요한
㈜세양밸콘(대표 이정환)과 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이사장 신요한

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이사장 신요한)은 지난 26일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상호협력을 위해 ㈜세양밸콘(대표 이정환), ㈜강민종합건설(대표 박상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된 협약에서 두 기관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으로서 역할을 수행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저소득 주민들의 자립기반을 위한 다양한 자활사업 운영 지원 및 지역자원을 연계해 일자리 창출 및 구인난 해소를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신요한 이사장은 “지역 내 기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금정구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더불어 “소통을 통해 좋은 제안과 실질적인 상호협력관계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는 2019년부터 사회적협동조합 전환을 추진하여, 부산지역 내 18개 지역자활센터 중 최초로 2020년 5월 보건복지부의 인가를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커피전문점, 편의점, 위생관리사업, 물류 및 택배 등 19개 사업단을 운영 중이며, 총 190여명의 자활참여자가 근무하고 있다.

사진=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관련기사
더보기+

주요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