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와이번스 치어리더 이미래가 최근 S&A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치어리더 이미래는 2017년부터 SK와이번스에서 활동하며 '인간 비타민'이라는 수식어가 붙을 정도로 상큼한 미소와 열정적인 응원으로 스포츠 팬들의 높은 지지를 이끌어내고 있다.
또한 스포츠 매거진 인터뷰를 통해 뛰어난 입담을 보여주었고, 컴투스 프로야구 매니저 모델을 하며 이미래만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매력을 보여주었다.
이미래는 치어리더 활동은 물론 특기인 음악, 연기, 요리, 뷰티 등 활동 범위를 넓혀 활약을 이어간다. 기존의 치어리더 때와는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팔색조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S&A엔터테인먼트는 “다방면에서 활약할 만능 엔터테이너이미래와 함께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향후 활동에도 적극적이고 전폭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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