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경기 포천시, 그리고 경북 포항시는 30일 오전 긴급문자를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방문지를 해당 시간에 이용한 사람은 인근 보건소로 연락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 9.15∼9.29 서울 도봉구 창동 다나병원 방문자는 증상 유무 관계없이 즉시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바랐다.
아래는 각 시가 보낸 문자 내용이다.
9.15∼9.29 서울 도봉구 창동 다나병원 방문자는 증상 유무 관계없이 즉시 가까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받기 바랍니다. (☏120, 1339)
부산시, "그린코아목욕탕 또는 헬스장(북구 덕천로234번길 41) 2020.9.21.(월) ~9.27(일)이용자는 인근 보건소 상담바랍니다"
포천시, "포천시 확진자 관련 9.18(금)~9.29(화) 솔로몬한식부페(신북) 방문하신 유증상자는 포천보건소 방문 또는 상담(031-538-3686) 바랍니다"
포항시, "최근 원륭사 포항 '홍보원'을 다녀오신 분이나 관련있으신 분은 가까운 보건소에서 검사 받으시기 바랍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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