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0월 29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6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9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2만 6271명(해외유입 3705명)이라고 밝혔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전날(103명)에 이어 이틀째 세자릿수를 기록했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5명으로 총 2만 4168명(91.99%)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641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53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462명(치명률 1.76%)이다.
지역별 확진자 현황은 서울 36명, 경기 52명, 인천 5명, 대구 3명, 광주 1명, 강원 7명, 충남 1명, 충북 1명이다.
한편, 지난 16일부터 29일까지 신규 확진자는 '47→73→91→76→58→89→121→155→77→61→119→88→103→125명' 순으로 나타났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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