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코로나방역소독 '청결한민족' 운영사, 기술평가 우수기업 2년째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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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코로나방역소독 '청결한민족' 운영사, 기술평가 우수기업 2년째 인증
  • 허남수
  • 승인 2020.10.29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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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결한 환경을 만드는 부산 소재 방역 소독 기업 '청결한민족' 운영사가 NICE 신용평가로부터 2019년에 이어 올해도 기술신용평가(TCB) 우수기술기업(T5) 인증을 받았다. 

기술신용평가(TCB) 우수기술기업 인증은 기업이 보유한 기술성과 사업성에 대한 경제성에 가치를 부여하는 인증제도로 우수기술 등급은 서류심사, 현장방문심사, 전문 심사위원과 기술 평가 인프라를 동원한 까다로운 절차를 걸쳐 10개 등급(T1~T10)으로 나눈다. 

이 가운데 청결한민족 운영사 티엠아이는 기술경쟁력과 성장성이 우수한 기업에 해당하는 상위 5단계에 해당하는 T5 등급을 2년 연속으로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티엠아이는 지난 2002년 설립돼 제조분야, 공유창고분야, 방역분야에서 노하우와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방역소독 전문 업체 '청결한민족'을 설립해 각종 바이러스, 세균 및 해충방역에 특화된 방역소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티엠아이 관계자는 "이번 기술우수기업 인증이 방역분야가 아닌 기존 제조분야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한 우수기업 인증이지만, 이를 바탕으로 방역분야도 우수인증을 받을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결이 우선이다'를 모토로 하는 청결한민족은 부산을 대표하는 방역소독 전문업체로 수년간 축적된 전문성과 최신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린이집, 병원, 사무실 등 사람이 이용하는 모든 공간의 위생과 청결 유지를 돕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우려가 높아진 가운데 일반 가정뿐만 아니라 식당, 카페, 학원 등의 공간에 방역소독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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