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성북구 #367-369번 확진자는 지난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는 동대문구 에이스희망케어센터 관련으로 추정된다.
성북구청은 확진자의 방문 장소, 접촉자 분류 등 역학조사를 완료했으며 확진자 자택 및 방문장소 방역 소독도 실시 중이다. 확진자 동거가족과 접촉자에 대해서는 진단검사 실시 및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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