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브랜드 필네이처는 저물어가는 2020년을 기리는 '아듀 2020 이벤트'를 통해 최근 출시한 몽모랑시 ‘타트체리 콜라겐 젤리스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필네이처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분들이 힘들 시기를 겪었다. 힘들었던 2020년을 뒤로 하고 희망찬 2021년도를 위해 ‘아듀 2020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면서, “얼마 전 출시했던 몽모랑시 ‘타트체리 콜라겐 젤리스틱’은 3개 구매 시 30%, 6개 구매 시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필네이처 몽모랑시 타트체리 콜라겐 젤리스틱의 주원료는 몽모랑시 품종의 타트체리로 체리의 고장이라고 불리는 터키에서 수확한 타트체리를 사용했다. 타트체리는 스윗체리보다 색깔이 붉고 수확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무르는 성질 때문에 스윗체리처럼 원과를 섭취하기보다는 가공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최근 타트체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는데, 수면을 취할 때 생성되는 호르몬의 일종인 멜라토닌 성분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타트체리에는 식물성 멜라토닌이 풍부한데, 그 중 몽모랑시 품종이 으뜸으로 알려졌다. 빌라톤 품종과 대비했을 때 몽모랑시는 약 6.3배 가량 많이 함유하고 있다.
타트체리는 베리류에 속하기 때문에 안토시아닌도 풍부하다. 비타민A, C, E, K, 엽산, 베타카로틴 등 12종의 비타민성분과 더불어 칼슘, 철분, 마그네슘 등 7종의 미네랄 성분이 들어있다.
필네이처의 몽모랑시 ‘타트체리 콜라겐 젤리스틱’은 타트체리 농축액과 원액(착즙액)을 적절한 비율로 맞춰 타트체리만 93.2%가 함유되어 있다. 여기에 500Da의 빈혼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부원료로 첨가했다. 젤리형태로 구성된 이 제품은 휴대가 용이하며, Easy Cut 스틱에 소분되어 쉽게 섭취할 수 있다. 하루 권장량으로 1~2포를 섭취하면 된다.
한편 멜라토닌은 양질의 수면을 유도하는데 도움을 주는 물질로 우리 몸에서 자체적으로 생성되지만, 개인과 수면습관에 따라 생성량이 다르다고 알려지고 있다.
사진=필네이처
민강인 기자 dkf@kdf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