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티바 ‘먹는 엘라스틴’ 이너뷰티 신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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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티바 ‘먹는 엘라스틴’ 이너뷰티 신제품 선봬
  • 박홍규
  • 승인 2020.1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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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나 노화로 신체 능력이 쇠퇴하게 된다.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는 노화 현상의 대표적인 예는 주름과 피부 탄력의 저하다. 노화로 인해 피부 속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감소해 주름이 발생하게 되고, 관리를 소홀하게 되면 깊은 주름과 함께 피부 처짐 등의 현상이 발생한다.

탄력 단백질 중 하나인 엘라스틴은 피부에 수분을 저장하는 히알루론산과 강성단백질 콜라겐과 함께 건강한 피부를 만드는 3대 진피 요소로 꼽힌다.

이 성분은 소, 돼지 등에서도 추출이 가능하지만 포유류 엘라스틴은 항생제 잔류, 동물 질병 등 안전성에 대한 문제가 있어 비교적 안전성에 대한 걱정 없는 어류 유래의 가다랑어 엘라스틴을 선호한다.

특히 가다랑어에서 추출한 엘라스틴은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이라는 독특한 2종의 아미노산을 갖고 있다. 이 독특한 2종의 아미노산은 가다랑어의 동맥구 부분에서 아주 소량만 추출이 가능해 진짜 엘라스틴을 구분 짓는 지표가 되기도 한다.

최근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셀티바가 새롭게 선보인 ‘엘라스틴 데스모신’ 제품은 하루 1포로 엘라스틴 펩타이드 75mg을 섭취할 수 있다. 저분자 피쉬콜라겐 500mg, 히알루론산, 비타민C 등도 함유됐으며 분말 타입이 스틱으로 개별 포장돼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셀티바 관계자는 “엘라스틴이 부족하면 얼굴 피부뿐만 아니라 진피층의 탄력도가 전체적으로 저하되면서 주름이 생기는 등의 다양한 노화 현상 등이 가속화될 수 있다. 나이가 들면서 엘라스틴은 점차 줄어드는 만큼 데스모신과 이소데스모신이 있는 진짜 엘라스틴의 섭취를 통해 피부의 탄력과 노화 현상을 고르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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