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에이포뮬러’, 성북 장애인 협회에 8천만원 상당의 제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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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에이포뮬러’, 성북 장애인 협회에 8천만원 상당의 제품 기부
  • 허남수
  • 승인 2021.01.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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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뷰티 전문 브랜드 ‘에이포뮬러’가 25일, 성북 장애인 협회에 8천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고, 건강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에이포뮬러’는 국내외 전문가들과 함께 최적의 원료를 찾아 현대인들이 먹기 쉬운 형태로 다양한 형태의 제품을 제시하는 브랜드이다. 약 3년 간의 연구 개발을 통해 차별화 된 배합 비율을 고안해 낸 ‘에이포뮬러’는 올인원 여성종합영양제 ‘우먼스베스트’, 10중 복합 기능성 제품 ‘맨즈베스트’, 온 가족을 위한 ‘멀티비타민 앤 미네랄’ 등 사용자의 연령 및 특성에 맞춘 다양한 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우먼스베스트’는 오직 여성 건강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성분을 한 알에 담았다. 자기 무게의 1,000배에 달하는 수분을 붙잡아 놓는 성질이 있는 ‘히알루론산’을 비롯하여, 월경 전 변화에 의한 불편한 상태 및 면역과민반응에 의한 피부상태 개선에 도움을 주는 ‘감마리놀렌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효과적인 ‘L-테아닌’,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데 유효한 ‘비타민C’를 함유하여 세대에 상관없이 전 연령의 여성들에게 인기다. 우먼스베스트는 수많은 인플루언서와 셀럽들 사이에서도 입소문이 나며 폭발적인 후기와 함께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국제표준화기준(ISO)과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의 인증을 받은 시설에서 제품을 생산하며 원료 선정부터 가공까지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에이포뮬러’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 평소보다 더욱 냉혹한 현실에 맞닥뜨린 소외계층과 장애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던 중 자사 제품을 기부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기업으로서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돌리고 싶다”고 밝혔다. 

허남수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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