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은 7일보다 더 강력한 추위가 찾아오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8도, 낮 최고기온은 -12∼-1도를 나타내겠다. 평년 수준보다 10도가량 떨어진 수치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한파는 이날 절정에 달하겠고 주말까지 강추위가 이어지진 뒤 다음 주 중반쯤 누그러들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나타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3m, 서해 앞바다에서 1∼4m, 남해 앞바다에서 0.5∼3m로 일겠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저작권자 © 한국면세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