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구미시, 파주시, 성북구, 부천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구미 338, 339번은 구미 307번의 가족이다.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파주 605번은 파주시 확진자와 접촉했으며 606번은 타시군 확진자와 접촉했다.
성북 944-947번은 확진자 지인을 통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948, 950번의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949번은 타지역 교회 관련 감염으로 추정된다.
부천 1441번은 부천 1355번과 접촉했으며 자가격리 해제 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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