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광명시, 용인시, 오산시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광명 497번은 가족 내 감염으로 추정된다. 동거가족 3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광명 498번의 감염 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며, 동거가족 2명은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용인 1317번(서초구), 용인 1320번(기흥구)의 감염 경로는 공개되지 않았다. 용인 1318번(기흥구)은 용인 1310번과 접촉했으며, 용인 1319번(기흥구)은 베들레헴 교회 관련이다.
용인 1321번(기흥구)은 성남 1460번과 접촉했다. 용인 1322, 1323번(각각 기흥구)은 수지산성교회 관련이다. 용인 1324, 1325번(각각 수지구)은 더사랑효민요양센터 관련이다.
오산 231번(오산시)은 평택 585번(동거가족)과 접촉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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