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플러스에이드, 한 포로 간편한 ‘슬림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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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플러스에이드, 한 포로 간편한 ‘슬림티’ 출시
  • 민강인
  • 승인 2021.01.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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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식생활과 꾸준한 운동이 건강 관리의 최대 비법이라는 사실은 누구나 잘 알지만 정작 현실에서 이를 실천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짜고 기름진 음식에 언제나 노출되어 있으며 바쁜 일상에 쫓기는 사람들은 매일 부어 오르는 얼굴과 손발로 인해 고민하면서도 비용이나 시간 때문에 변화를 시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퍼스트플러스에이드는 하루 한 포로 가볍게 시작할 수 있는 ‘슬림티’를 출시했다.
 
슬림티는 일상 속에서 챙기기 어려운 호박, 팥, 도라지, 돌배 등 자연원물을 먹기 쉬운 차 형태로 가공한 제품이다. 자연원물 그대로의 구수하고 달달한 맛을 살리기 위해 인공 색소나 향료, 설탕, 방부제, 합성부형제 등을 사용하지 않았고 원료의 향을 보존하고자 티백 하나씩 개별 포장했다.
 
환경과 건강을 모두 생각하는 소비자들의 기준에 부합하기 위해 100% 생분해 필터를 사용했다. 미세플라스틱이나 환경 호르몬에 대한 걱정 없이 언제든 마실 수 있다.
 
국내 청정지역에서 재배한 프리미엄 원료들의 슬림티에는 부기 제거에 사용되는 호박 성분인 폴리페놀, 베타카로틴, 철분, 식이섬유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산모들이 출산 후 몸 관리를 위해 꼭 찾는 검증된 재료다. 팥 또한 사포닌과 식이섬유, 안토시아닌, 칼륨,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돌배에는 나트륨의 체외 배출을 도와주는 칼륨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패스트푸드나 배달음식으로 인해 과도하게 섭취한 나트륨 걱정을 덜어준다. 기침이나 천식 등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되는 루테올린 성분도 많이 포함되어 있다.
 
선조들의 악용식물인 도라지도 슬림티의 주요 재료다. 도라지는 사포닌, 칼슘, 섬유질 및 각종 무기질이 풍부하게 들어 있지만 특유의 쓴 맛으로 인해 일상 속에서 챙겨 먹기 어렵다. 슬림티는 도라지 특유의 씁쓸함은 줄이고 깔끔한 맛을 구현해 거부감 없이 먹을 수 있다.
 
퍼스트플러스에이드 관계자는 “세련된 패키지로 소비자들의 눈을, 엄선한 원료로 소비자들의 입을 충족할 수 있는 ‘슬림티’는, 카페인이 들어 있지 않아 시간대에 구애 받지 않고 언제든 물처럼 마실 수 있다. 하루 한 포 슬림티로 겨울철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강인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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