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청은 7일 관내 1406~1412번째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1406번 확진자 감염경로는 현재 역햑조사 중이다. 1407번과 1408번 확진자는 송파1406번 확진자 가족으로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1409번 확진자는 송파1401번 확진자 지인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1411번 확진자는 송파1402번 확진자 가족 접촉에 의한 감염으로 추정된다.
1410번과 1412번 확진자는 각각 광진구 확진자 지인 및 직장동료와의 접촉으로 감염됐다. 자세한 내용은 역학조사 후 공개 예정이다.
황찬교 기자 kdf@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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